광대, 브이라인, 리프팅/ 30/ 여
외모장착, 승승장구 얼짱 워킹맘으로 제2의 인생을 살다!!
각진얼굴 강한인상 때문에 별명이 '김종국' '국가대표' '태능인' '네모' '박경림' 등
각종 별명이 난무했었습니다.
사실 사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고 굳이 수술까지 할 필요가있나 싶었죠.
이미 결혼도 했고, 아이도 있고...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...
그런데.. 그냥 어느날 조금 더 예뻐지면 좋겠다. 젊어지면 좋겠다..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.
그래서 내 얼굴을 맡길 수 있는 적당한 병원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.
그러던 중 많은 병원을 다녀보고 상담 받아봤지만 타코를 신회할 수 있었던 건
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설명해주시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.
무작정 "이쁘게~ 작은 얼굴로 만들어 주세요."라고 했을 때에도
현실에 맞게 가능하고 또 무엇보다 안전하게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.
덕분에 사람을 만나는 직업인 저에게는 차분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.
역시 "타코~"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는 100배 1000배 만족합니다. ^^
심지어 저의 워너비, 아주 약간 닮으꼴이었던 연예인과도 더 흡사해진 것 같아요!! ㅎㅎ
이렇게 꼼꼼하게 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~
이제는 '타코 원장님'이 아닌 '타코느님'으로 모시겠습니다. ^^
위 내용은 수술받은 환자분께서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.